救援会抗議声明のハングル版です、ぜひ広めて下さい★

In Japanese: http://d.hatena.ne.jp/ametaiQ/20110220
In English: http://d.hatena.ne.jp/ametaiQ/20110224/1298482554
In French: http://d.hatena.ne.jp/ametaiQ/20110224/1298557024

★★전달 · 전재 부탁합니다 ★★

■2.20 미국 대사관앞에서의 탄압에 대한 항의 성명■
「2.20 미국 대사관앞 탄압 구원회」
연락처:ametaiq@gmail. com
blog:http://d.hatena.ne.jp/ametaiQ/
부당체포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OnwiaVSQ1ig
항의 성명의 영어판:http://d.hatena.ne.jp/ametaiQ/20110224

2월20일15시45분경, 미국 대사관에 항의를 제기하는 행동의 참가자 2명을 아카사카(赤坂) 경찰서가 부당체포했습니다. 우리
들 구원회는 주최자에게서 사태를 아래와같이 파악하고, 강하게 항의하려 합니다.

오키나와(沖縄) · 다카에(高江)에서는 작년말부터 미군 헬리포트 건설 공사가 강행되어, 2월에는 연일, 오키나와 방위국이 쇄도
해, 연좌농성 참가자가 부상을 입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거기에서 주최자의 「오키나와를 밟아 뭉개지 마라! 긴급 행동 실행 위
원회」는 1월부터 3번에 걸쳐 도쿄(東京)의 미국 대사관에 항의를 제기하고, 2월20일 당일은 대사관앞을 지나 항의를 제기하는
데모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http://d.hatena.ne.jp/hansentoteikounofesta09/

그러나 도쿄도(東京都) 공안위원회가 직전이 되어서 집합 장소 · 데모 코스 · 해산 장소를 모두 변경하는 난폭한 행동를 하
고, 당일에도 이상할정도로 과한 경비 체제를 펼쳐 참가자에 대한 방해나 도발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래서 주최자는 대사관에 항의를
제기하는 행동만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의는 대사관에 당일 16시에 예약되어 있었고, 아카사카(赤坂)의 경찰도 「대사관앞의 JT
딩앞까지는 전원 가도 좋다」라고 합의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JT빌딩앞에 도착하자, 아카사카 경찰이 참가자의 앞길을 가로막고, 갑작스럽게 「해산해라」라고 압력을 가해 왔습니다. 그
리고 참가자에게 달려들어 2명을 부당체포했습니다.
영상을 보아 주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OnwiaVSQ1ig

1명째는 길에 넘어뜨려져, 머리털을 움켜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등의 폭행을 받았습니다. 2명째도 억지로 질질 끌려서 전신에 생
채기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 때, 2명째가 체포 용의를 따져 묻자, 아카사카 경찰은 「이유따위 나중에 갖다붙이면 된다」라고
법치국가를 근본부터 부정하는 폭언을 했습니다. 시민이 정당한 권리인 항의 제기를 폭력으로 탄압하는 것은 절대로 용서되지 않습니
다.

부당 체포 후에도 아카사카 경찰측은 차입과 항의를 하려는 참가자를 아카사카 경찰서 앞에서 아무런 법적근거도 없이 2시간이상 막
아서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아카사카 경찰은 「더 체포당하고 싶나」라고 위협을 걸어 왔습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와서도, 조사
가 끝나있는데도 「조사중」이라고 거짓말을 해 1시간 가까이 변호사의 접견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차입조차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이번의 항의서의 수취를 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대사관은 아카사카 경찰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항의제기의 경
비는 모두 아카사카 경찰에 맡기고 있다」라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이 부당체포의 책임은 아카사카의 경찰과 미국 대사관, 나아가서
는 오키나와에 기지를 강압해, 반대하는 모든 목소리를 억압하는 일미 양쪽정부에 있습니다. 어떻든지 오키나와(沖縄) · 다카에(高
江)가 주목받게 하지 않기 위한 탄압인 것은 명확합니다.

우리들 구원회는 부당체포에 대해 단호히 항의하고, 두사람의 동료를 당장 석방할 것을 요구합니다.
여러분에게 폭넓은 연대를 호소합니다.

2011년2월20일 「2.20미국 대사관앞 탄압 구원회」
★항의 행동의 호소
일본국내에 계신 분에 : 부당체포의 책임자에게 항의 행동을.
・아카사카(赤坂) 경찰서 : 03-3475-0110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3-3475-0110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미국 대사관 : 03-3224-5000
・다카에(高江) 기지 문제에 대한 항의는 방위성 : 03-5366-3111
오키나와(沖縄) 방위국 : 098-921-8131
・타국에 계신 분에 : 여러분의 나라의 일본 대사관, 미국 대사관에 항의 행동을.
또, 지인들에게 이 성명을 전달해 주십시오.

★구원 기부의 부탁.
변호사비용을 비롯한 제경비를 위해서, 아무쪼록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우편대체용지에 「2.20アメ大Q」라고 써 주시고, 이하에 입금해 주십시오.

ゆうちょ銀行 振替 계좌 번호 : 00100-3-105440 「구원 연락 센터」
※ 될수 있는 한 ゆうちょ銀行에서 입금해 주시고, 만일 타은행에서 입금하셨을 경우, ametaiq@gmail. com 에 연락
해 주십시오.
※ 정식 우편대체계좌가 개설되면, 블로그에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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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ンパ口座、正式開設しました!

救援の口座が、正式に開設いたしました。
これまでも、多くの方々からカンパをいただいています。
ほんとう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救援カンパのお願い
弁護士費用をはじめとする諸経費のために、どうかカンパをお願いいたします。
郵便振替用紙に「2.20アメ大Q」とお書きいただき、以下へお振り込みください。
振込先;ゆうちょ振替
口座番号:00140ー2ー750198
口座名称:ミンナノキュー
※他銀行からのふりこみの場合
019(ゼロイチキュウ)店 当座 0750198


※多額のご支援をいただき、カンパの受付を終了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みな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http://d.hatena.ne.jp/ametaiQ/20110307/1299517352

抗議声明二つ

そして、2月20日行動に「協力」頂いた「辺野古への基地建設を許さない実行委員会」と、抗議声明のフランス語訳を送った「マリMSV(Mouvement des Sans Voix)声なき者の運動」から抗議声明をいただ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アメリカ大使館抗議行動への弾圧に対する抗議声明

2011年2月25日
辺野古への基地建設を許さない実行委員会
http://www.jca.apc.org/HHK/NoNewBases/NNBJ.html

2月20日、沖縄・高江ヘリパット基地建設工事再開に抗議するアメリカ大使館に向けた行動に対し、警視庁・赤坂警察署は徹底した妨害・介入・弾圧を行い、二名の参加者を逮捕した。私たちは、この暴挙に対し強く抗議すると共に、二名の即時釈放を求める。
昨年末、高江では米軍ヘリパット基地建設工事が再開・強行され、反対住民の抗議の声を踏みにじりながら、今日まで、時には100名を超える沖縄防衛局職員、工事業者が押しかけるという緊張した事態が進行している。
辺野古に新基地を作らせず、普天間、高江をはじめとした沖縄の米軍基地が一日も早く全面撤去されることを要求してきた私たちは、「沖縄を踏みにじるな!緊急アクション実行委員会」の呼びかけに応え、「ゆんたく高江」や、全国いや世界各地の仲間と共に2月20日、新橋駅前からアメリカ大使館までのデモと申し入れ行動を計画した。
ところが、警視庁、東京都公安委員会は、直前になって集合場所、デモコースを一方的に変更してきたのである。そもそもデモなどの表現行為は憲法でも保障された正当な権利であり、それを一方的に正当な理由もなく変更することは前代未聞の暴挙である。
こうした不当な介入によってねじ曲げられたデモはできないと判断して新橋駅前で宣伝活動を続けた私たちに対し、警察当局は、検挙をちらつかせた執拗な妨害行為を行った。その後、静かに歩道を歩いてアメリカ大使館に向かった参加者を大使館直前のJT(日本たばこ)ビル前で阻止し、大勢の警察官で取り囲み、申し入れに向かおうとした代表団すら通そうとしなかった。そして抗議の声をあげる参加者を強引に規制・挑発し、突然二人の仲間を逮捕したのである。その際、一人は髪の毛を引っ張り回され、顔面に肘打ちを食わされ、もう一人は全身打撲を負わされた。また、逮捕理由を聞いた一人に対して「そんなことは後でいいんだ」という暴言を吐くという、最低限の法的手続きすら無視した態度を取ったのである。
そして、不当逮捕の抗議と二人への差し入れ品を持った40名を超える参加者を、赤坂警察署手前の路上でまたもや阻止し、近くの公園に2時間以上も警察隊が包囲するという暴挙にも出たのである。二人は2月22日、10日間の勾留延長が付き、なおも拘束されている。
アメリカ大使館も、1月10日の行動では受け取った申入書を、事前のアポイントを取っていたにも関わらず、今回は受取すら拒否するという傲慢な対応に終始した。異常な警備についても警察にお任せしている、と開き直るばかりであった。
今回の一連の事態は、単に東京都公安委員会、警視庁・赤坂警察・警備担当者の判断、「暴走」では決してないだろう。繰り返し表明されている沖縄の民意を踏みにじり、沖縄差別に基づいて強引に米軍基地を押し付ける菅・民主党政権、戦後60年以上にわたって沖縄の人々の土地を奪い、侵略・人殺しの軍事基地を建設・強化し、数々の事件・事故を繰り返すアメリカ政府・アメリカ軍の意思、姿勢を反映しているものに他ならない。
私たちは、今回の弾圧・暴挙を多くの仲間の力ではねのけ、沖縄の人々と気持を一つにして、高江ヘリパット建設工事の中止と普天間基地の早期閉鎖・返還、辺野古新基地建設を止めさせる決意を新たにするものである。

マリMSV(Mouvement des Sans Voix)声なき者の運動

声明
日本の地の侵略に対して闘う仲間を解放せよ

2011年2月20日、日本でアメリカ大使館前で平和的にデモをしていた活動家二人が、日本の警察によって逮捕された。このデモは沖縄の高江に住民の反対にもかかわらず、米軍基地の一貫として建設されつつあるヘリパッドに反対するものであった。
アメリカ大使館は、みずからで市民と対話する責任を放棄し、この建設に反対する市民の平和的なデモの弾圧を日本の警察に委任した。
私たちは、一主権国家の警察が他の主権国家の命令に従うということは、弱者が強者に従わされているという点で民主主義が不完全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

同様にアメリカ帝国主義の被害者である日本人は、みずからの地に日本政府と結託してアメリカの軍事基地を自明のものとして受け入れていないことは、独立した国の主権の原則をおかすものでありることからも、明らかである。

MSVはふたりの活動家の不当逮捕を人権侵害として糾弾する。私たちは、ふたりの活動家の解放と、高江におけるヘリパッド建設を即刻中止し、高江の土地を高江の人々のもとに返すことを強い決意をもって要求する。

バマコ、2011年2月25日

MSVを代表して
事務局長 タイルー・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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